5년 연속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운영 실적 우수
전국 17개 시·도 지역주관처 중 유일
전국 17개 시·도 지역주관처 중 유일
경기문화재단은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우수 지역주관처’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통합문화이용권 지역주관처로서 가맹점 발굴 및 할인 가맹점 유치, 이용자 접점 홍보, 이용지원 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노인 등 이용불편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와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의 기획 운영으로 문화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문화예술체험분야의 장벽을 낮추는 등 카드 발급·이용률 향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경기문화재단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는 “2024년에는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신규 가맹점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문화누리 네이버카페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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