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양천구민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양천구민상은 지역발전, 주민화합, 봉사, 효행‧선행, 환경보호, 문화‧예술, 체육, 교육 총 8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해 총 8명에게 시상한다.
수상 후보자는 양천구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있는 구민 중 각 부문별 특별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추천권자는 각 부문별 관계 기관장(동장‧부서장 포함), 학교장 및 양천구의회 의원이며 10인 이상의 구민이 공동추천서를 작성해 추천할 수도 있다.
후보자 접수방법은 관련 양식 작성 후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수상 후보자의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부문별 관련 부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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