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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물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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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물량 확보
  • 안성/ 유완수기자
  • 승인 2024.03.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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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사 전경 [안성시 제공]
안성시청사 전경 [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에 따라 동신 일반산업단지에 이어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물량 90만㎡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은 ‘경기도-안성시-용인시-SK하이닉스(주)-SK건설(주)-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체결한 협약이다.

시는 협약서 사항 중 ‘안성시 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지원’에 따라 지난해 7월 처음으로 동신 일반산업단지 물량 157만㎡를 확보했고, 두 번째로 지난 5일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물량 90만㎡를 확보하여 총 247만㎡(약 74만평)의 단지를 확보했다.

특히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목표로 보고서 작성 및 관련 기관 사전 협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12월 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할 예정으로 “제2경부고속도로와 지방도 306호선이 인접성 등 지리적 강점을 토대로 미래형 반도체 특화단지로 구축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평택-용인-안성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으로 시민이 행복한 30만 자족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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