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군문화재단은 해동문화예술촌에서 2024년 ‘어쿠스틱 인 해동’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어쿠스틱 인 해동’의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대중음악 공연으로 오는 14일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열리며 피아니스트 민경인과 가수 강허달림이 함께 무대를 준비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이 담양에서 수준높은 공연을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담양/ 장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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