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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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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4.03.12 22:0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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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실,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규약안 심의 및 보고 청취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11일, 제276회 제1차 임시회를 개최하여 기획조정실,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3건, 규약안 1건, 동의안 1건을 심의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11일, 제276회 제1차 임시회를 개최하여 기획조정실,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3건, 규약안 1건, 동의안 1건을 심의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전날 제276회 제1차 임시회를 개최하여 기획조정실,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3건, 규약안 1건, 동의안 1건을 심의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재경 위원장(국민의힘, 서구3)은 자매결연·우호협력 도시 주민에게 관람료를 할인하여 양 도시 간 홍보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전예술의전당 관리·운영 조례 및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에 위원회는 원안 가결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문화관광국 소관 안건을 심의하며, “유교전통의례관의 진입로 등 여건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시설 사용료도 시민 눈높이에서는 매우 비싸고 관련 프로그램의 특색이나 홍보도 부족하다”며,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구성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시설이 되고 시민들의 재방문 의사도 낮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지적해 주신 문제에 공감한다”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준비되는 대로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조원휘 위원(국민의힘, 유성구3)은 기획조정실 소관 안건 심사 시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연결 통로 건립 후 주변 경관·조명에 대하여 “비슷한 사례인 스튜디오큐브 앞 미디어파사드는 총 57억이 소요되었는데 이중 작품에 소요된 비용은 7억 9천만 원에 지나지 않는다”며 “향후 경관·조명 조성 시, 핵심이 되는 조형물에 더 비중을 두고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안과 관련해서는, “연합의원의 임기가 2년이고 이를 연임할 수 없다고 했는데, 만일 9대 의원이 재선하여 10대 의원이 되었을 때도 연임으로 보는 것인지”라고 질의했다.

이어, “현 임기 4년 내에만 한 사람이 연임할 수 없다는 뜻이라면, ‘같은 임기 내’라고 명확히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치흠 기획조정실장은 “연합의원의 임기를 명확히 하는 별도 조례의 필요성에 동감한다”며 “추후 추진 상황을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문화관광국 소관 안건을 심의하며, 대전광역시 유교전통의례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 “제7조의 시설 사용료 반환에서 말하는 사용하려는 자의 책임 있는 사유의 대표적 사례는 무엇인지, 제8조의 유해 동물이 무엇인지”등을 질의하고, 운영상 필요한 세부 지침 수립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조례 11조에서 명시한 대로 유교전통의례관이란 명칭 외 별도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또한 “별칭에 대해 공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시민들의 여러 의견을 종합하여 부르기 쉬운 별칭을 정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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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3-13 22:08:34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

윤진한 2024-03-13 22:07:50
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 유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윤진한 2024-03-13 22:07:15
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그러나 세계사로 보면, 가톨릭이라는 세계종교는 너무 세계인에 일반화되어서, 국사적개념과 병립하여, 세계사적 개념으로,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의 일원인 한국에서, 국제관습법상 세계종교 가톨릭의 자격으로 예우하는게 적절함. 일본식 개념으로, 일본 국지신앙인 일본 신도(일본의 국교), 불교, 기독교의 위상을, 한국에 적용할수는 없음.

그리고 한국과 바티칸시티는 외교관계를 수립하였기 때문에, 한국헌법 임시정부가 선전포고하고,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일본의 종교기준을 적용하는게 맞지않음.@한국영토에 주권없는 패전국 잔재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 일본 서울대Monke

윤진한 2024-03-13 22:06:40
24절기,문중제사.가족제사!
일제 강점기에 강제 포교된 일제강점기 포교종교들이 종교협의회나 어떤 모임 가진다고, 종교주권이 생기지는 않습니다.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그리고 주권없이, 일본 강점기 강제 포교종교도 같이 믿는 현상이 생겨남.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일제강

윤진한 2024-03-13 22:05:46
@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또한 주권.학벌이 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의 약탈을 인정해 줄수도 없습니다.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그리고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불교 Monkey서울대(일본 불교僧 점쇠 천황이 세운 불교 마당쇠 대학). 한국에 무종교인은 없습니다..5,000만 모두가 유교국 조선의 한문성명.본관 가지고, 유교교육 받고, 설날,추석.대보름,한식,단오 및 각종 명절,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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