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는 최근 안전사고 제로화 실현을 목표로 ‘수영장 안전사고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는 수영장 안전사고의 빠른 대처를 위해 강사와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수영장 내부에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119 출동이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하고 안전사고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스포츠센터는 익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구조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비상벨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며 근무자의 역량 강화와 안전사고 관련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공단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해빙기를 맞아 도봉구청사 내·외부 시설의 건축물·전기기계 설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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