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기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찾아가서 해결하는 맞춤형 서비스 실천으로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14일에는 근덕면 초곡2리와 하장면 역둔리, 18일에는 원덕읍 노경2리와 신기면 신기리 등 80개 마을에서 오는 7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은 기동수리반을 운영해 농업인들이 작업 중 고장으로 인한 영농 차질에 대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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