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전날 제18기 서천군농업대학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농업대학은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채소원예 과정 47명, 아열대 과정 26명의 과정으로 나눠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총 22회 90시간의 전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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