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전날 (주)퍼블위즈, 서울오션아쿠아리움과 해양생물 및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콘덴츠 개발과 교육 운영, 전문인력양성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 기관은 ▲해양생물 및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콘덴츠 개발 및 정보 공유 ▲해양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문인력양성 및 인적교류와 더불어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2015년 설립 이래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해양생명자원의 확보 관리 및 대국민 가치확산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 전문박물관인 씨큐리움을 운영하고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양생물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새로운 콘덴츠를 개발하는 등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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