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경찰서는 최근 동송읍 전통시장에서 동송NH농협과 협업하여 군민들이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안도록 하기 위한‘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보이스피싱 예방’전단지를 배부하고 각종 보이스피싱 수법 유형 등 내가 보이스피싱에 당하고 있다는 의심이 들었을 시 농협(금융기관)관계자에게 문의를 하는 한편 즉각 경찰서 112로 신고를 하는 것이 최우선 이라는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윤태시 경찰서장은 “경찰·검찰 등 국가기관과 금융기관에서는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즉시 경찰(112)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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