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주가가 19일 급등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05% 오른 8,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07만 4,175주다.
이는 이날 한국철강이 NH투자증권과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가운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 19일까지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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