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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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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 박창복기자
  • 승인 2024.03.21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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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후 덕의초등학교 후문. [구로구 제공]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후 덕의초등학교 후문.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약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신구로초 등 6곳을 대상으로 보호구역 내 노후된 보도, 차도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정비한다. 이와 함께 신도림초는 기존 보도 폭을 확대하고, 영일초의 경우 남부순환로 지하보도 진출입 구간 인근 횡단보도를 고원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구로초 등 7곳의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 음성안내 보조장치, 방호울타리를, 천왕초 등 6개소에는 옐로카펫을 설치해 보행자에게 안전한 횡단보도를 조성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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