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관내 80여 개 진로 체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인천진로교육 정보 한마당 All-in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시교육청 인천진로교육센터 주관, 학교 진로교육 업무 담당교사와 청소년 관계기관 종사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각 부스를 찾아 진로 체험기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를 받고, 학교 진로교육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진로교육이 더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진로 체험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로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진로교육이 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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