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인 ‘희망이음봉사단(회장 이혜정)’은 최근 팽성읍 문화유적을 돌아보며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줍킹’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상열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팽성읍 객사-향교-농성공원을 약 2㎞를 걸으면서, 지역의 역사 유적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을 듣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14명과 가족,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참여를 희망한 청소년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한편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 공무원과 가족이 모인 봉사동아리로, 매달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취약계층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아리이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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