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문화재단은 용인포은아트홀 무대 체험 프로그램 '2024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가 접수 직후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전 회차 매진됐다.
27일 재단에 따르면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용인포은아트홀의 우수한 무대 시설을 알리고자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공간인 무대 뒤를 개방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2019년에는 교육부 산하 '꿈길' 진로체험기관으로 용인 지역 청소년 대상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 기관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접수한 초등학생부터 성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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