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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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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24.03.31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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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동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총 8개 반 정원 51명
안양시는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이 최근 문을 열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이 최근 문을 열었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이 최근 문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은 동안구 갈산로 15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8개 반에 51명의 정원을 수용할 수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장애통합반을 포함한 8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8명의 아이들이 입학해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호계1동 덕현지구 재개발로 조성된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최대호 시장은 개원식에서 "지역사회의 보물인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어린이집의 안전시설, 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보았다.

한편, 시 어린이집은 모두 322곳(2024년 3월 기준)이며, 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43곳이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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