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행정복지센터서 투표… 적극적인 투표 당부
양산시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사전투표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며 시민들의 빠짐없는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나 시장은 부인 정희자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이번 제22대 총선은 5일과 6일 양일간의 사전투표에 이어 오는 10일 선거일투표가 전국에서 진행된다. 양산에서는 각 읍면동별로 1곳씩 모두 13곳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으며, 10일 선거일투표소는 모두 89곳에 설치된다.
투표는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 첨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나 시장은 “투표는 현대 민주주의에서 자신의 의견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린다”며 “앞으로 4년의 미래가 걸린 이번 총선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를 빠짐없이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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