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3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및 후속조치 결과에서 공공기관 알리오 무벌점 공시 실현을 달성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은 준정부기관, 공기업, 기타 공공기관 등 34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규채용, 임원연봉, 복리후생비 등 총 46개 경영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국립생태원은 자체적인 공시 지침마련과 분야별 공시 담당자에 대한 정기 교육실시, 대국민 소통 및 국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해 경영정보 개선 및 공시역량 강화를 위한 모니터링과 대책 마련 등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우수공시기관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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