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센터 증축 계획안 심사 대비 현장점검 실시
유실 유기 동물 보호 등 동물권 향상위한 기반시설 조성
유실 유기 동물 보호 등 동물권 향상위한 기반시설 조성
경기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302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4년 공유재산관리계획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이패동에 위치한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302회 임시회에서 심사하게 될 2024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 2차안은 이패동 남양주시 동물보호센터 증축 건이다.
이날 이패동에 있는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소관부서 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합성 등을 점검하며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자치행정위원회 김지훈 위원장은 “유실‧유기 동물의 보호 등 동물권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gj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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