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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협의회, 제8대 장현필 회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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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협의회, 제8대 장현필 회장 취임식 개최
  • 담양/ 장진성기자
  • 승인 2024.04.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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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부자농촌 실현 정책 확대 약속
담양군청사 전경. [담양군 제공]
담양군청사 전경. [담양군 제공]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협의회는 최근 전남 담양리조트에서 제7대 배정수 회장과 제8대 장현필 회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병노 담양군수,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장 등 임업후계자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전임 배정수 회장에 감사를 전하고, 장현필 신임 회장을 축하했다.

협의회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과 김은주 담양군 산림정원과장을 포함한 전임 회장단,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장현필 신임 회장은 ”전임 배정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임업협의회를 만들겠다”며 “임업인들이 생산한 임산물과 가공식품이 인정받아 임업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노 군수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올해 임가소득 지원사업 예산을 17억 원으로 늘리고 임업직불금 지원, 담양형 산림특화작물을 확대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임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담양/ 장진성기자
js-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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