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주요 축제 및 행사 개최 기간에 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축제는 ▲창선 고사리 축제(4월 27일 ~ 4월 28일) ▲독일마을 마이페스트(5월4일)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5월11일~5월12일) ▲남해 마늘한우 축제 (6월13일~6월14일)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중) 등이다.
인센티브 지급 요건은 ▲내국인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 모객 ▲축제장 참여 인증 ▲축제·행사장 또는 인근 마을 식사 등이다.
이들 조건을 충족한 후 증빙자료와 인센티브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당일 관광에는 7천 원, 1박 이상 관광에는 1만 5천 원을 지원한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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