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성남7)은 최근 분당소방서에서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안 위원장은 김은혜 당선인과 함께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봉사 정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2021년 4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세 번째로 열렸으며, 의용소방대원들의 용기와 희생 정신을 기리고 사회 안전 파수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계일 위원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80명, 내빈 및 소방공무원 50명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복리 증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는 5개 대 139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재·구조·구급 및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과 함께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