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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새단장 유달유원지 지역 관광명소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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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새단장 유달유원지 지역 관광명소 거듭
  • 권상용기자
  • 승인 2024.04.22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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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 디자인 개선 관광객 개방
전남 목포스카이워크 확장과 대반동 연안정비 등이 진행된 목포유달유원지 일대가 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스카이워크 확장과 대반동 연안정비 등이 진행된 목포유달유원지 일대가 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스카이워크 확장과 대반동 연안정비 등이 진행된 목포유달유원지 일대가 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유달유원지를 알리고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재단장한 유달유원지를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관광 명소로 가꾸어 나가고자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친절안전청결질서바가지요금 근절’캠페인을 추진했다.

유달유원지 내 목포스카이워크는 2년여의 디자인개선 및 확장공사 끝에 지난 3월 목포시민과 관광객에 개방됐으며 스카이워크 아래 모래사장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연안정비사업으로 옛 모습을 되찾았다.

또한, 시 해변맛길 30리 조성사업 구간에 유달유원지가 포함돼 내달말 사업이 완료되면 해안가를 따라 펼쳐지는 노을풍경을 뒤로 다채로운 매력의 바다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박홍률 시장은 “유달유원지 일대가 목포스카이워크 확장 및 연안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관광명소로서 재탄생 됐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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