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최초 웰니스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인정받은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변경된 명칭인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3회 연속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원은 이번 재지정으로 문체부로부터 웰니스관광 컨설팅과 함께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을 지원 받는다. 

지난해 하이원 웰니스는 천혜의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웰니스’, ‘자연체험’, ‘테라피’ 3가지의 차별화된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난 2022년 대비 약 5배 가량 증가한 2만 8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민호 마케팅실장은 “3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하이원리조트가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산림관광 메카로 위상을 확립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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