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명 위촉··· 항공·법률·국방 전문가 등 구성
군 공항 이전·경기국제공한 건설 공론화 방안 모색
군 공항 이전·경기국제공한 건설 공론화 방안 모색
경기 수원시는 제3기 상생협력전문지원단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위촉된 전문지원단은 총 13명으로 갈등 및 공론화 전문가 8명, 기술(항공) 전문가 2명, 법률전문가 2명, 국방 전문가 1명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촉장을 수여한 김현수 제1부시장은 “전문가분들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지원단은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갈등관리, 대응전략 마련 및 공론화 추진을 위한 업무지원 등 상생협력 관련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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