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발행일시는 오는 7일 오후 1시, 발행 규모는 200억 원이다. 상품권의 할인율은 5%로,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성북구 내 성북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앞서 1월에 있었던 설 명절 1차 발행분은 판매 시작 3분 만에 완판되며 주민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높은 수요를 보여줬다.
이번 달부터 구매처가 기존에 사용됐던 5개 앱에서 서울페이플러스 단일 앱으로 통합되고, 새로워진 서울페이플러스 앱 출시됨에 따라 기존 앱을 안내에 따라 업데이트하거나 앱 스토어 검색을 통해 새로운 앱을 설치해야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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