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오성환 시장이 전날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성환 시장은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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