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공공하수처리장의 시설 사고 예방 및 처리 효율 개선 등을 위해 내달까지 기술 진단 용역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술 진단 용역은 총사업비 4억 4,600만 원을 투입해 풍양, 과역, 포두면 공공하수처리장 3개소와 포두 송산, 남성 등 마을하수처리장 11개소 등 총 14개소를 시행한다.
진단 내용은 시설 및 운영에 대한 현상 진단, 시설 문제점 및 효율적 운영개선 방안 등 종합적인 점검이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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