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 구석기 축제장 내 대국민 홍보 진행
경기 연천경찰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31회 연천군 구석기 축제장 내에서 '국민 체감약속 1호~5호' 대국민 홍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 사기 등 악성 사기 근절, 마약범죄 척결, 건설현장 집단적 불법 법치 확립, 미끼 문자 등 변종 사기 근절, 도박 범죄 척결 등 '국민 체감약속' 내용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연천경찰서는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경제적 살인(미끼문자 악성앱 설치, 연애 빙자 사기)과 국민 중독성 범죄(불법 사설 도박 사이트, 합법을 가장한 청소년 도박장 운영)의 근절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권현정 서장은 "국민 체감약속 홍보를 통해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앞으로도 관내 민생침해 범죄를 척결하는 등 연천군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연천/ 진양현기자
jy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