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가 뷰티산업 활성화를 통해 다문화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구는 최근 인천벤처협회, 인천뷰티코스메틱사업협동조합과 ‘뷰티산업 활성화 및 다문화 해외마케팅 창업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우섭 구청장은 “협약은 남구 뷰티산업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들의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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