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행정복지센터는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백미 10kg 100포, 라면 24개입 5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7일 밝혔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 미션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전달에는 특별히 박종효 구청장과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에서 참여, 임동표 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동표 이사장은 “쌀과 라면은 우리의 가장 기본적이고 든든한 식품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사랑의 삼계탕 행사, 겨울철 김장 행사 등에 수년 동안 지속적인 후원과 물품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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