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주)신서천발전본부는 전날 충남 서천군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노장케어 및 웰다잉 방문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돌봄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노장케어 및 웰다잉 방문 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정서케어를 위해 돌봄 상담사가 취약가정, 마을회관을 방문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명의 돌봄 상담사가 서면지역 40여 가구와 24개 마을회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 지킴이로서 활약하게 된다.
국현철 본부장은 “신서천발전본부가 지원하는 노장케어와 웰다잉 방문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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