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8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재학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정신건강증진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 ▲스트레스 해소관 ▲고민상담관 ▲음료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소통관 등 5개 부스로 운영되었으며 주요 체험으로 안부카드 작성하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이후 2회차 추가 방문해 청년들의 고민상담과 정신건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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