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독서가치' 인문학 특강 일환…작가와의 만남 시간 가져
저서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중심 이야기 나눠
저서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중심 이야기 나눠
충남 서천도서관이 9일 '서천 독서가치' 인문학 특강 일환으로 배우 양희경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서천독서가치는 2024년 책 읽는 서천교육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서천도서관이 주최하는 인문학 강연으로 2022년부터 매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주민들과의 만남을 마련하고 있다.
연기 데뷔 42년차에 작가로 입문한 양희경은 그의 저서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를 중심으로 소통했다.
한편 다음달 12일에는 형사에서 작가로 데뷔한 '박미옥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noy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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