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주가가 9일 급등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76% 오른 3만 4,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34만 8,557주다.
이는 디앤씨미디어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디앤씨미디어는 전날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글로벌 정식 출시 후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나혼렙:어라이즈'는 나혼렙 IP를 활용해 개발된 게임이다. 넷마블네오가 개발했으며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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