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주가가 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31% 오른 4만 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92만 5,308주다.
장 마감 시점 기준 클래시스 시가총액은 3조1천40억 원을 나타내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9위로 올라섰다.
이는 클래시스가 올해 1분기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클래시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6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2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504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9.26% 증가했다. 순이익은 261억 원으로 38.96%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46억 원을 8% 상회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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