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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년네트워크 운영…청년 목소리 ‘귀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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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년네트워크 운영…청년 목소리 ‘귀 바짝'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5.10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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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과 올해 12월 말까지 활동, 진정성 있는 청년정책 기대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강동구 제공]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최근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년네트워크는 향후 4개 분과로 나눠 올해 말까지 청년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역량강화 워크숍과 분과별 공론장, 정책발표회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청년네트워크는 매년 공개모집을 거쳐 직장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창업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 중이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문화 발전을 위해 청년네트워크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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