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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외수입 직무 교육을 통한 업무 능률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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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외수입 직무 교육을 통한 업무 능률 향상
  • 평택/ 김원복
  • 승인 2016.05.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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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7일 남부문예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24개부서 3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대비 및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기법을 공유하고, 전산시스템 활용 방법, 유권해석 사례 전파 및 2014년 시행된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실무 해설 등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지방세외수입 실무 편람」을 자체 제작해 교재로 활용하는 등 전 부서에 배포함으로써 세외수입 업무능력 배양과 전문성을 강화시키는데 주력했다.


박노식 기획조정실장은 당부말씀에서 “세외수입금은 세금과 다름없는 주요 재원인 만큼 늑장부과나 체납관리를 소홀히 하여 채권이 일실되지 않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징수율이 좋은 부서에 대한 부서표창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한편 시는 경기도·수원시 주관 2016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징수담당이 신규수입원 발굴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숨은 세원발굴을 통한 세입증대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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