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최근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동아리 축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모범청소년 17명과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 청소년 육성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동아리 축제에서는 대천고등학교 밴드 ‘까까머리’와 대천여중 댄스팀 ‘볼텍스’ 등 12개 팀이 참여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시에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