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와 고성군 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 제 9공구 시공업체인 쌍용건설이 노인요양시설에 1,500만 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 동해북부선 강릉-제진을 연결하는 제 9공구 공사에 참여한 쌍용건설현장 조건웅 소장과 쌍용건설 내 젊은직원 봉사모임 주니어보드 2기생들은 속초시 조양동 우진홈케어 노인요양시설에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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