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제공]](/news/photo/202405/1038724_734357_3820.jpg)
경기 포천시는 오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 정담토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담토크에서는 어르신 복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백영현 시장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노인 복지 정책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노인 정책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폼 또는 시청 기획예산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경기 북부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에 인증받은 도시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100세 시대 어르신 정책은 더 이상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사회 전반의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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