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새롬하나어린이집 준공식을 17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신축된 어린이집은 총사업비 21억 6천만 원으로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11억 5,300만 원, 국도비 5억 8,200만 원, 군비 4억2,5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36.29㎡, 지상 2층의 규모로 6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중정놀이터를 갖췄다.
이현종 군수는 “어린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성장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민관 협력으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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