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박종현 의원이 16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의회가 견제와 감시 등 의정활동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단체장의 독단과 행정의 비능률을 막을 길이 없다"며 "진정한 주민의 대표기구로 기능할 수 있도록 의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