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대앞 상점가에서 첫 개장식 성료
![[경상원 제공]](/news/photo/202405/1039346_735065_2734.jpg)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17일부터 한 달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금리, 고물가로 위축된 민생경제와 소상공인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155곳에서 지역 및 상권 특색에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행사는 안산시 한대앞상점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경기도 소상공인과, 경상원,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및 플리마켓 행사 등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상권의 특징에 맞게 지역상인이 주도적으로 직접 기획 추진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민분들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경기도 및 경상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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