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ESG경제지원센터는 최근 ‘2024년 ESG 아이디어톤’에서 최종 선정된 3개 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 ESG경제지원센터는 지난달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최종 발표회를 통해 3개 팀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최우수상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장벽을 허무는 ‘장애인 의복 종합 플랫폼’을 제안한 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폐섬유를 재활용한 방염 자재를 제작하여 ‘새활용’ 전통시장 방염 환경 구축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이 선정되었다.
ESG경제지원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선정된 3개 팀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향을 논의하였고, 앞으로 전문가 매칭 및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들이 실행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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