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어린이, 청소년 안전교실. [강서구 제공]](/news/photo/202405/1039454_735176_4824.jpg)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10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실은 전문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찾아가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참여형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안전,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방, 응급처치 총 6개 분야의 교육을 마련했다. 애니메이션, 역할극, 교구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교육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안전,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방 총 4개 분야의 교육을 준비했다. O/X 퀴즈, 토론, 발표 등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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