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민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OX퀴즈 ▲슬로건 공모 ▲문장완성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로 운영됐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gjkim@jeonmae.co.kr

구리/ 김갑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