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공]](/news/photo/202405/1039990_735767_3027.jpg)
충남 아산시는 지난 20일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지점장 김태환)으로부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태환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장은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의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5월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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