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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21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여성 1인 자영업자 안전 증진, 안심화장실 운영, 자율방범대 활동 현황 등 부서 및 유관기관 별 추진하고 있는 여성 안전 증진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에 대한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는 여성 및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하여 로고젝터 및 안심스크린 설치, 노후 계단 페인팅, 무인택배함 설치 등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선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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