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오후 2시에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청소년문화예술제 제3회 “청소년 싱어댄스 페스티벌” 결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경연은 예선에 30팀 130명이 참가해, 댄스9팀 56명이 결선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전문성을 고려해 문화예술영역의 교수진과 김해예총 회장으로 심사위원이 구성돼 공정하고 투명하게 본선심사를 치렀다.

결선 경연대회 대상은(김해시장상) 1팀으로 리틀플렉스(김민주, 김나연, 남아연, 박서위, 박서정, 이서연, 이서윤, 한서윤, 박은솔, 김정윤), 금상은(김해시교육지원청장상) 2개 팀으로 예리엘댄스(김다은, 안채현, 강다인, 윤시연, 문서영, 한세희, 이은비, 임다윤, 정소영), B-OUR(김민서, 김나현, 박아람, 장하린, 황서이, 이하엘), 은상은(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 3개 팀으로 NO.1(이수빈, 이수민, 박시현, 김량현), ISSUE(이현서, 최윤지, 이채원, 노은서, 서채은, 이소희, 정하음, 박서현) 에스아츠무용단(김민서, 김민채, 김제나, 노혜지, 윤설빈, 고도연, 공나연, 김단아) 동상은(김해예총회장상) 3개 팀으로 Hidden card(장수빈, 이서영, 한가원, 노지율, 양수연, 이서연, 남현서, 박도은, 이효주), 신유주학생, 서소현학생이 수상했다.

청소년문화예술제 '청소년 싱어댄스 페스티벌'에 참관한 시민은 “앞으로 김해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활성화 시키고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는 더 많은 행사가 운영됐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이채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